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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지인을 통해 조용원의 근황을 들었고...

2019-08-15 19:32:10

SBSTV불타는청춘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SBSTV불타는청춘방송캡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조용원은 1981년 미스 롯데 인기상을 수상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당시 김희애, 전인화와 중앙대 3대 미녀로 꼽혔던 조용원은 청순한 이미지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1980년대 하이틴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권민중, 김혜림, 이연수, 강경헌은 김민우를 찾아나섰다.권민중은 자동차 구매를 위해 방문한 것처럼 자연스럽게 김민우가 있는 곳을 방문했다.


김민우와 친밀한 관계였던 김혜림은 그의 손을 잡고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민우는 “누나가 나오는 거 보고 누나가 좋았나 보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불청 나오니까 좋아요? 삶에 어떤 역할을 하냐?”라고 물었다.


김혜림은 “너무 좋다. 해보니까 내 이야기도 하니까 편하고 친구와 동생들도 사귀게 됐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인을 통해 조용원의 근황을 들었고, 그는 조용원이 한국에 있다고 전했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용인시 죽전이라는 힌트만 가지고 조용원 찾기에 돌입했다.


갖은 추적 끝에 만난 지인은 “자주 연락을 하는 편인데, 최근 조용원의 어머니가 아파서 요즘 시간이 별로 없다고 했다, 노출을 많이 꺼리는 것 같다. 방송 출연을 어려워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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