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냐하면 방송에서 이 단어가 의미하는 것에 대해 묻는 장면이 공개가 됐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오이하다’가 올라와 있는 등 대중들의 관심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다.
광복절인 오늘(15일) 오후 재방송된 한 예능방송에서 사회자는 출연자들에게 ‘오이하다’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맞혀 보라고 제시를 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밭에서 볼 수 있는 오이를 생각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그러나 ‘오이하다’는 채소인 오이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남이 충고로 한 말이 귀에 잘 들어오지 않고 거슬릴 때 사용하는 말이었다.
이날 이의 의미를 알아맞힌 출연자는 고소한 시즈닝을 입은 채끝살 두 점을 먹는 기회를 얻어 보는 이들을 부럽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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