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냐하면 그가 방송에 출연해 빼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유태평양의 이름이 올라와 있는 등 대중들의 관심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다.
유태평양은 오늘(15일) 광복절을 맞이해 이날 오후 1시 25분 케이비에스에서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 전통적인 민요를 섞어 새롭게 탄생한 노래로 청중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유태평양은 2016년 국립창극단 입단 후 ‘오르페오전’ ‘심청가’ 등에서 주역을 맡으며 타고난 끼와 실력을 인정받았다. 창극 ‘흥보씨’의 제비, 국립극장 마당놀이 ‘놀보가 온다’의 흥부 등 코믹 연기도 재기발랄하게 소화해냈다는 평가다.
이와 관련해 국립창극단은 8월 30일(금)부터 9월 8일(일)까지 대표 레퍼토리 ‘변강쇠 점 찍고 옹녀’를 달오름 무대에 올리는데, 유태평양이 새로운 변강쇠로 등장했다고 공지를 했다. 이에 대중들은 그가 선보일 변강쇠 캐릭터에 호기심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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