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쾌한 분위기의 ‘업 올 나이트(UP ALL NIGHT)’로 공연의 문을 연 엔플라잉은 ‘프리뷰(Preview)’ ‘팔불출’ 등 신나는 노래를 연달아 부르며 현장을 뜨겁게 달뤘다.
‘꽃’ ‘골목길에서’ ‘봄이 부시게’ 등 감성적인 곡으로도 호응을 얻었다.
발매하지 않은 이승협의 자작곡 ‘선셋’도 불렀다.
열광적인 공연의 막바지에 엔플라잉은 팬들의 앙코르 요청에 ‘짠해’ ‘뜨거운 감자’ ‘그러니까 우리’ 등 총 세 곡을 연달아 선보이고 팬들의 사랑에 진심 담긴 모습으로 화답하며 홍콩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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