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m를 목표로 하고 다이빙에 나선 송재림은 13m를 넘게 다이빙에 성공했다.
이재호 강사와 함께 ‘스탠드업 패들’을 배우러 온 신혼부부게스트, 패들고수부부와 와이엇, 김슬기(28). 와이엇은 익숙하게 패들에 이어 앉아서 왼쪽 오른쪽 자유롭게 노를 젓는데, 이를 보며 신혼부부 게스트의 남편은 따라하려고 눈을 떼지 못하고 김슬기도 와이엇을 불렀다.
패들 고수 부부는 여유롭게 패들을 탔다.
패들 강습 중에 덥지 않냐며 입수하란 말에 다들 즐겁게 시원한 물 속으로 입수하고, 패들 위에서 여유롭게 파도 위에 누워있었다.
송재림은 무려 13.5m까지 들어가며 자신만의 기록을 세웠다.
전문가는 "바다의 상태도 좋지 않았는데 괄목할 만한 기록이다"고 칭찬했다.
늦은 밤 비가 무섭게 내린 서핑하우스, 서핑하우스 셋째날 아침, 조식 담당인 조여정은 커피를 들고 나와 파도를 체크했다.
맑은데 거센 파도를 확인한 조여정은 출근하자마자 창을 열고 간판과 팻말을 세팅해 서핑하우스를 오픈하고 2층으로 향했다.
2층엔 벌써 일어나 패러글라이딩을 갈 준비를 하는 3대 가족의 할머니가 있었다.
조여정이 거품기로 쌀을 씻자 할머니는 놀라며 자신이 씻어줄까라 묻는데, 조여정은 괜찮다며 거품기로 쌀을 씻은 뒤 밥솥에 넣었다.
그런데, 계속 밥솥이 안돼 요리조리 살폈는데, 콘센트가 빠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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