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들의 신고에 그 집을 방문한 119 대원은 집에 고양이 똥이 잔뜩 있었으며 사람의 흔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날 구조된 스핑크스 고양이는 해당 아파트에 사는 한 남자가 키우는 것으로 추정됐다.
방송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 거주자인 한 남성은 스핑크스 고양이 네 마리를 키우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스핑크스 고양이가 구조된 아파트에서는 또 한 마리의 스핑크스 고양이가 나타났다.
비슷한 시기에 같은 장소에 발견된 것으로 보아 같은 주인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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