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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사람은 영화 촬영장으로 향했다.

2019-08-15 11: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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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오대환이 매니저와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영화 촬영장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오대환은 진경과 감독 등과 함께 식사를 했다.


오대환 근황을 묻는 이들에게 "우울증 초기 증세가 있다. 2년 전에 약 처방을 받고 그랬었다. 잠을 못 자게 된 건 아버지 편찮으시게 됐을 때부터다. 간호는 제가 못했고 무조건 촬영 끝나면 천안 내려갔다. 그렇게 3~4개월 지났다. 그때부터 잠을 못 자게 됐다"매니저가 고생을 많이했다"고 털어놨다.이에 오대환 매니저는 "촬영하고 있는 도중에 투병 생활하셨고, 촬영 도중에 돌아가셨다.


돌아가신 바로 다음에 촬영에 복귀를 했다.


아버님을 보내드리고 슬퍼할 시간이 짧았다.


최근 4년 만에 여유가 생겼다.


그러다보니, 요즘 아버님 생각이 나서 많이 운다"라며 안타까워했다.그러면서 그는 “오대환형이 바쁜 일정을 보내다 최근 여유를 갖게 됐다.


아버지 생각을 많이 하는지 울고 그런다.


아버님을 보내 드릴 때 울지 않으려고 참다가 모든 사람들이 다 나간 뒤 형수님을 끌어안고 펑펑 울었다.


형이 얼마나 아플까, 얼마나 힘들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오대환의 매니저는 “촬영하고 있는 도중에 투병 생활을 하셨고 촬영 도중에 돌아가셨다”라며 “아버님 보내드리고 슬퍼하시는 시간이 짧으셨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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