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재림은 서핑하우스 근처 바닷가에서 프리다이빙을 하며 휴가를 보내기로 했다.
송재림은 놀러와도 10일까진 안있었다며 안하던 일을 하다 보니 육체적으로 힘들면서도 게스트 분들의 이야기를 공유하면서 공통점으로 도전하고 즐기는 젊은 에너지가 있는 것 같다며 몸은 힘들지만 그게 좋은 것 같다며 그래도 정들자마자 떠나면 아쉽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다른 지인은 보러가면 되지 않냐 말하자 송재림은 좋은 마인드네라며 웃었다.
한편서핑하우스에서는 김슬기(28)가 서핑하우스 앞에 고양이 밥을 챙겨주고 퇴근했다.
2층에서 창가에서 거센 파도를 보던 송재림은 전성우에게 거품파도가 센 거라며 저 거품파도를 뚫기가 어려워 그렇지 그 거품파도를 이겨내면 그 뒤는 진짜 좋다며 마치 인생과 같다 말했다.
서핑이라는게 느린 스포츠인데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을 기다리는 건데, 에이 재미없네 하고 빨리 가버리는 경우가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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