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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정원’ 대성김유석 수미조미령는 차 사고를 목격한다.

2019-08-14 06:00:02

김종학프로덕션이미지 확대보기
김종학프로덕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0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에서 은동주(한지혜 분)는 아빠 찾기에 나섰고, 차필승(이상우 분)도 부모의 죽음을 가져온 뺑소니범 찾기에 열을 올렸다.


마침 지나던 대성(김유석), 수미(조미령)는 차 사고를 목격한다.


난숙은 “그 때 정말 하늘이 도왔지. 목격자까지 나타났는데 무사히 넘긴 걸 보면..”이라며 뺑소니 사고가 아무 문제없이 무마된 것을 이야기를 했다.


한지혜와 이상우는 해마다 같은 날, 교통사고 악몽을 꾼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는 이상우 부모의 기일이자 ‘황금정원’ 축제 당일. 더욱이 이상우가 교통사고 난 장소가 부산이고, 한지혜 또한 부산 보육원에서 자랐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두 사람이 같은 장소, 같은 사고로 일어난 악몽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나아가 한지혜의 꿈 속에는 전복된 차량이 있었다는 말에 따라 한지혜 부모가 이상우 부모의 뺑소니 범이거나 목격자라는 추측에 이르게 됐다.


‘황금정원’ 축제는 MS(다발성 경화증) 후원회의 환우 가족 캠프였고, 이에 이상우는 ‘황금정원’ 축제 명단에서 은동주 이름을 찾기 시작했다.


28년 전 신난숙은 은동주(한지혜 분)와 사비나, 두 딸을 데리고 서울로 가던 중 뺑소니 사고를 냈다.


신난숙이 바로 차필승 부모의 뺑소니범이었던 것.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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