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미는 이날 방송에서 "여기서 나이를 보니까 다 내 아들, 딸 같은 사람들이다"라며 "우리 큰 아들이 60세니까 윤문식과 양택조 빼고는 모두 내 새끼 같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임수민 아나운서는 “양택조 선생님 아들 효자인건 대한민국 국민이 다 안다. 그래서 양택조 선생님 입장은 이해하지만 저희 어머니가 7년전 유방암 진단을 받으셨는데 정말 고마운게 저한테 바로 알려주셨다. 그래서 병원 알아보고 수술잡고 해서 회복하셨다. 그때 어머니가 저를 의지하고 든든해 하셨다. 그때야 비로소 자식 도리를 한 것 같아서 제 맘이 편했다”고 말했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