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직원은 "나쁜 것만 골라서 나갔다. 사람을 아주 사기꾼으로 만들었다. 댓글이 말도 못한다. 마음 고생을 너무 했다"면서 "(방송에) 안 나가게 하려고 난리를 쳤는데, 전에 셰프가 와서 가르쳐 주고 가서 그걸 내보내야 된다고 하더라. 어쩔 수 없이 참고 있다.
지금 부글부글 끓어서 장사를 못 한다"고 주장했다.이에 백종원은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게 거짓말”이라며 “마음을 다쳤다.
배신당한 게 얼마나 힘든지 아냐"고 분노했다. 이 모습을 본 백반집 사장은 “거짓말해서 미안하다.
초심으로 돌아가겠다”고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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