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미래(정민아 분)가 "환자 이름이 유덕규 맞아요? 혹시 머리가 백발이고요?"라고 물었다.
아는 사람이냐는 질문에 강미래는 "의료봉사할때 몇번 본적이 있다. 잘 알지는 못하지만 직업은 안다 카톨릭 신부다"라고 말했다.
강미래가 "그분 체격이 말랐어요?"라고 물었다.
말랐다고 답하자 강미래는 "증상하나 추가요 체중감소"라고 말했다.
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 7회에서 회식자리에서 먼저 나가버린 미래(정민아 분)에게 전화를 건 유준은 자신이 의사가 된 이유는 오랜 기간 병상에 있었던 아버지를 돌본 엄마 같은 보호자들의 짐을 덜어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고백하며 진심어린 위로를 건넨다.
차요한은 대답하지 않고 강시영의 상태를 확인했다.
강시영을 부축해 일으켰다.
차요한은 "너 때문에 온 거 아니야"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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