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이날 “그동안 여러가지 고민을 했고 다시 복귀전을 펼치게 됐다”며 “14일 최종적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대회 장소는 전라남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권아솔은 지난 5월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에서 만수르 바르나위에 패한 뒤 은퇴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그런 부분 때문에 이야기가 와전된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일단 시간을 갖고 준비해야 한다.
나라 경제도 안 좋은데 욕 먹을 사람 한 명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내가 다시 와서 한국 격투기에 대한 관심을 올려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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