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지운, 윤숙경 부부는 슬하 3남 2녀를 두고 있고, 이들은 오랜만에 가족 모임을 가졌다.
같은 병을 앓고 있는 환우들에게 할 말이 있다며 "환우들에게 부탁한다. 절대 주저앉지 말아라. 내가 우직하게 싸우겠다는 생각으로 끝까지 버티고 할 때 결국은 이 병이 항복을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양지운은 제작진의 투병원인에 대해 “스트레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김성희는 이후 연예계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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