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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예’ 나혜미는 강미리에게 전인숙 최명길 이...

2019-08-13 03:05:45

사진=KBS2이미지 확대보기
사진=KBS2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에서 강미리(김소연)가 전인숙(최명길)의 딸이라는 얘기를 들은 나혜미(강성연)가 분노했다.


나혜미는 강미리에게 전인숙(최명길)이 친모가 맞는지 추궁했다.


강미리는 당황한 채 말을 잇지 못했고, 이때 한태주가 나타났다.


나혜미는 “회장님을 이용하면 되잖아?우린 한종수한테 의심할 거리만 던져주면 된다”라며 “그 노인네가 알아서 유전자 검사 하게 될 것”이라며 웃었다.


한종수 회장이 의심이 많아지는 때를 기다려 터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혜미는 "믿기지 않겠지만 맞다. 나도 처음에는 그랬다"며 강미리에게 "발뺌할 생각하지 마라. 네가 전인숙 엄마 요양병원에 간것도 알고있다"고 말했다.


더 나아가 한태주는 "왜 여기서 이런 말을 다 듣고 있어요"라며 강미리를 걱정했고, 나혜미에게 엄포를 놓은 후 강미리를 데리고 방으로 향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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