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때 경수진이 찾아와 급하게 문을 두드리며 송원석을 불렀다.
그 과정에서 연홍과 월매, 꺽정 일당이 슬기가 세자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10일(오늘) 밤 10시50분 방송된14회에서 한정록과 이혜진이 궁궐 밖에서 단둘이 ‘하룻밤’을 보내게 되며 또 다시 묘한 감정을 불태운다.
방송에서 윤원형(한재석)의 음모로 박수량(박준혁)이 거짓 상소문 덫에 걸리며 투옥되자 두 사람이 상소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몰래 박수량의 집으로 향하게 됐다.
검을 닦는 한재석에게 윤지민은 을사년을 다시 보려냐며 계책을 써야한다 하자 한재석은 계책은 쓰대 주상의 손발이 되는 것들을 검으로 쳐내겠다며 권력이란 방해하고 앞을 막는 것들을 다 제거하고 나 혼자 권력을 갖는 거라며 권력은 나눠지는게 아니라 말했다.
박수량을 구하기로 마음먹은 명종은 내시부를 찾아가 의금부 지사 김성준의 뒤를 캐보라고 지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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