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민은 은지원과의 생활에 대해 “형이 결코 밉지 않다”며 “저는 그저 함께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즐겁고, 항상 기대된다”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첫 회를 시청하고 나니,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알고 있는 저희조차 다음 회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인화는 동네 사람들에게 고구마를 나눠주며 인사를 하자, 한 주민은 안고 있는 아이에게 "유명한 전인화 할머니야"고 전인화를 소개했고 전인화는 "할머니라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례 현천마을에서 펼쳐지는 세컨드 라이프가 “지금까지 꿈꿔 온 생활과 거의 비슷하다”는 김종민은 “처음 ‘
옛날스러운 시골 생활을 꿈꾼다는 김종민이 앞으로 해 보고 싶은 ‘버킷리스트’ 1순위는 “친한 분들 다 모시고 담금주를 마시는 것”이다.
앞으로 ‘자연스럽게’에는 입주자 4인과 더불어 다채로운 게스트들이 출연할 예정인 가운데, ‘지원&종민 하우스’에서 담금주를 마실 손님들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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