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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미 나이 “건강은 스스로 지켜야” “자식들에게 부담 준적 없어”

2019-08-12 23: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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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 영상캡쳐
[키즈TV뉴스 전석훈 기자] 가수 현미 나이 “건강은 스스로 지켜야” “자식들에게 부담 준적 없어”

시청자들 사이에서 가수 현미 나이가 비상한 관심선상에 올랐다.
왜냐하면 그녀가 12일 오후 방송된 kbs, ‘가요무대’에 출연을 했기 때문이다.

현미 나이와 관련해 그녀가 건강에 대해 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는 현미, 양택조, 윤문식, 유인경, 박지훈, 조영구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큰 병 걸렸을 때 자식에게 바로 알린다 VS 늦게 알린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현미는 "여기서 나이를 보니까 다 내 아들, 딸 같은 사람들이다"라며 "우리 큰아들이 60세니까 윤문식과 양택조 빼고는 모두 내 새끼 같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모의 마음은 내 자식이라고 하면, 머리털 하나까지 뽑아주고 싶다. 하지만 요즘은 자식을 믿을 필요가 없다. 내 건강은 내가 지켜야 한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현미는 "내 나이가 83세다. 난 아직까지 자식들에게 부담 준 적이 없다. 내가 아들들에게 짐이 되어서는 안 된다. 지금 TV를 시청하는 어머니들도 건강은 스스로 지켜라"고 당부를 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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