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빈 나 부부는 딸 리아 양과 함께 전세기에서 내리며 처음 등장했다.
케빈 나는 지난 6일 방송한 ‘아내의 맛’에 출연해 아내 지혜 씨, 딸 리아 양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전세기를 타고 등장하는 모습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호화 저택 등으로 첫 출연부터 관심 받았다.
케빈 나는 최경주에 이어 한국 골프선수 가운데 역대 두 번째로 PGA 투어에 진출한 인물이다.
PGA 세계랭킹 33위에 오른 케빈 나는 현재까지 누적 상금이 3천 만 달러(한화 약 36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짧은 출연이었지만 이들의 초호화 생활 공개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와 관련해 프로그램 관계자는 “(케빈 나의 과거와 관련해) 제작진이 상황을 확인 중”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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