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신욱은 인터뷰를 통해 "득점보다는 팀을 어떻게 도울 지에 대해 더 많이 생각했다."고 최근 활약상에 대해 언급했다.
김식욱은 "이렇게 이른 시간에 골을 넣을 줄은 몰랐지만 나는 여전히 팀을 더 많이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최근 김신욱은 광저우 푸리와 20라운드 경기서 해트트릭, 지난 2일우한 주얼과 21라운드 경기서는 멀티골을 각각 기록는 기염을 토했다.
중국 무대 이적 후 5경기 8골을 터트리며 시나 스포츠는 김신욱을 21라운드 MVP 겸 베스트11으로 선정했다.
"중국 리그에 외국인 선수로 오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중국에 오기 전 많은 부분이 다르다고 들었지만, 큰 차이점을 느끼지 않는다. 감독과 스태프도 한국 사람이라 친숙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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