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 무명 생활을 보내던 그는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 압도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우승하여 미스트롯 진에 등극하며 이름을 알렸다.
판소리를 전공하여 2008년 진도민요경창대회에서 수상하기도 했던 송가인은 특유의 파워풀한 보이스로 트로트 팬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2010년 KBS1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최우수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오래 전부터 탄탄한 실력을 갈고 닦아 오던 '될성 부른 떡잎'이었던 셈.
김수미는 송가인에게 옆에 있는 장동민을 만날 생각이 있느냐고 운을 뗐다.
송가인은 장동민에게 나이를 물어보고 “정말 동안이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송가인은 곧 “그런데 장동민 씨와 못 사귄다. 예전에 제 친구랑 사귀었다”고 폭로해, 장동민을 당황케 했다.
송가인은 “좋은 남자 생기면 하고 싶다”라고 답했다.
간단하지만 어느 반찬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맛 좋은 상추요리도 공개됐다.
고기와 함께 먹고 남은 상추 고민을 완벽히 해결하기 위한 특급메뉴인 셈. 먹다 남은 상추를 이용해서 , 어디서나 쉽게 해먹을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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