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욱이 재민은 우천으로 제노가 준비해온 여행 코스가 물거품이 되자 “오히려 사람도 없고 좋구만!”이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관심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재민-제노가 상큼한 동갑 에너지를 무한 발산해 보는 이들의 광대를 승천케 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치솟는다.
부산에 도착한 두 사람은 하늘이 뚫린 듯 비가 쏟아짐에도 불구하고 해변을 보자마자 전력질주로 달리기를 하는가 하면, 제노는 비 오는 해변에서 빙글뱅글 돌며 저 세상 텐션을 폭발시키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재민-제노의 절친 여행기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여행 초보인 NCT 재민-제노는 신동 인증 맛집부터 수호 강추 액티비티까지 섭렵하는 등 역대급 막강 부산 여행을 펼칠 예정이다.
무엇보다 재민은 신동이 추천한 음식들을 먹으며 톡톡 튀는 맛 표현을 쏟아내는가 하면, 음식 인서트 촬영을 유도하는 등 물오른 예능감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이 더욱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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