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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허재는 원래 화가 없다 라고...

2019-08-12 1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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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뭉쳐야찬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 마음을 다스리는 사찰 캠프를 위해 경기도 남양주로 향한 ‘어쩌다FC’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정환은 "우리 팀이 화가 많다. 화를 다스리기 위해 사찰에 왔다"라고 설명했다.


멤버들을 맞은 혜아스님은 "감독님이 고생이 많다고 들었다"라며 "누가 가장 화를 내게 만드느냐"라고 물었다.


답변은 단연 허재와 이만기의 이름이 가장 많이 나왔다.


허재는 "원래 화가 없다"라고 변명했지만 전혀 먹혀들지 않았다.


혜아스님은 “다시 화가 올라오시는 것 같다”면서 명상을 제안했다.


어쩌다 FC 멤버들은 명상을 하면서 생각을 다스리는 시간을 가졌다.


명상 후, 이들은 앞사람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눈을 감고 산 아래로 내려오는 체험을 했다.


이만기를 선두에 세운 이들은 “얼마나 남았어요”, “잠깐만 스톱해 봐요”라면서 이만기를 믿지 못하고 중간에 멈췄다.


김용만은 “길 안내는 자상해서 봉주가 잘 할 거 같다”면서 이봉주를 선두에 세웠다.


결국 공을 놓쳤고 두 사람은 서로를 원망스럽게 쳐다봐 웃음을 자아냈다.


점수 차는 10 대 4로 벌어졌고 정형돈이 “10점 중에 6점을 주는 허재”라고 말하자 욱한 허재는 “왜 내가 6점을 줬어”라고 버럭 했다.


혼자 왔습니다 게임, 눈치 게임도 진행됐다.


이형택은 테니스 선수 시절 스윙 파워를 살려 김요한 못지않은 강렬한 스매시로 벌칙 집행자로 나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음수련을 끝낸 이들은 스님 어벤저스 4명과 족구 경기를 시작했다.


시작하자마자 3:0으로 스님 어벤져스팀이 앞서나갔고 안정환은 “제일 실수 많이 하는 사람이 지붕 위에 올라간 고무신 가져오기”라며 조건을 걸었다.


속수무책으로 점수를 내어주며 1세트는 11:4로 스님 어벤저스가 승리했다.


2세트는 어쩌다FC의 안정된 경기에도 불구하고 10:10 듀스 상황이 펼쳐졌다.


어쩌다FC가 12:10으로 승리하며 스님 어벤저스와의 대결은 무승부로 마무리 됐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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