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도연은 자신 있게 바다로 향했지만, 생각보다 거친 파도에 잔뜩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고 이로 인해 보드 위에 일어서기도 힘겨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같은 장도연의 모습에 주위 다른 서핑 크루들도 긴장하긴 마찬가지. 하지만 이내 장도연은 “내가 난다. 바다가 들린다”라고 외치며 서핑 성공 가능성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렸다.
물 공포증을 고백한 장도연의 고군분투 서핑 도전기는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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