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엠의 랩을 주의 깊게 듣던 부족원들은 랩이 끝나자 일동 환호성을 보냈다.
‘쇼미더머니4’ 심사 위원이었던 힙합 대부 션은 비엠의 랩을 묵묵히 듣고만 있었는데 후배의 랩을 어떻게 들었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웃으며 “주의 깊게 듣지 않았다”고 장난스런 독설을 날려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션은 심사에 이어 녹슬지 않은 랩 실력을 선보였다.
다른 생존지를 찾아 인레 호수에서 배를 타고 이동하던 중 ‘오빠 차’를 ‘오빠 배’로 개사해 화려한 랩 실력을 선보인 것.
션의 재치 있는 개사에 멤버들은 함께 “오빠 배‘를 열창했고, 션은 숨겨둔 예능감을 방출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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