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은 6월28일 생일을 맞아 가진 ‘커피왔서현’ 이벤트에서 바리스타로 변신, 1009만9100원의 수익금을 마련했다.
기부처는 팬들에게 설문 조사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부금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이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서현은 “지금까지 받은 사랑을 나누는 방법에 대해 평소 고민을 많이 했다. 이렇게 팬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함께 해준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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