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연과 김 감독은 2008년 결혼했다.
인기가 높아진 2013년에는 충청남도 당진시 명예홍보대사로, 2016년에는 강원도 양구군 홍보대사로 나서 지역 주민들에게도 사랑받았다.
“결혼 전 몇 번 만났는데 어느날 남편이 700만원을 빌려달라고 하더라. 당황스러웠다”면서도 “헤어지자고 못하겠더라. 이 상황에서 나마저 빠져나가면 안 되겠더라. 이 남자 잘 살게 됐을 때 떠나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아들이 태어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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