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회 연인 사이의 갈등을 차분하게 해결하던 맏언니 김숙이 비혼주의 사연에 역대급 단호함으로 냉철한 참견을 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만수르 남친 역으로 상황극에 빠진 서장훈은 "그거 몇 푼 한다고 그래?"라는 애드리브까지 쏟아내며 역할에 푹 빠졌다.
남자친구가 어느 순간부터 모르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고 받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신뢰를 흔드는 사건과 이해할 수 없는 태도에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자친구의 집에 인사하러 간 날, 계획에 없던 대가족과의 만남은 물론 사연녀에게 “아이부터 빨리 가져야 한다”라는 어른들의 말에 참견러들이 뒷목을 잡았다.
문제로 결국 남자친구와 다퉜지만 그의 마음은 변함이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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