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아스님은 "숲을 천천히 걸으면서 마음을 비우고 생각을 비우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수련 도중 스님이 "전설들이 화가 많아서, 안정환 감독이 고민이라고 들었다"고 운을 떼자 멤버들은 "불교계에도 소문이 났냐"며 부끄러워했다.
"사실 화를 다스리기 위한 것이면 우리 멤버들 중 두 명만 와도 된다"며 '화 양대산맥' 이만기와 허재에게 책임을 돌려 웃음을 줬다.
안정환은 "여홍철 형이 화가 많다. 작게 궁시렁궁시렁 이야기를 한다"고 말했다.
여홍철은 "중앙 수비수를 하니까 지시를 하게 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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