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J 김태균은 "저는 바비 킴 씨 노래 중에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사이버대학 광고 노래"라며 "컬투 사이버대로 한 번만 불러주시면 안 되냐"고 부탁했다.
이국주는 "그때 제가 그냥 평소보다 덜 쪘다는 뜻으로 그런 말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래서 인기 있는 프로에서는 말을 함부로 하면 안 된다. 전보다 덜 쪘다 정도다. 9kg 정도 빠졌었는데 그 사이에 3~4kg 다시 쪘다"고 밝혔다.
김태균은 "그런데 티가 안 난다"고 하자 이국주는 "아까 티 난다고 하셨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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