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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마이웨이’ 아내 윤숙경은 이민 가자고 했다...

2019-08-11 03:34:09

사진=TV조선인생다큐마이웨이캡처영상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TV조선인생다큐마이웨이캡처영상캡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7일 밤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지난 2014년 파킨슨병 진단을 받고 5년째 병마와 싸우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제작진이 양지운에게 “모든 병은 스트레스라고 하는 데 그런 일이 있었냐”고 묻자, 그는 “사실 양심적 병역거부 문제”라고 답했다.


방송세너는 양지운 부부와 자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그 자리에서 카라 원년멤버 김성희가 양지운의 큰며느리로 모습을 드러냈다.


아내 윤숙경은“이민 가자고 했다. 그 이른 나이에 제가 갱년기를 앓으며 힘들었는데 10년 후에 둘째 아이가 재판을 받았다”며 “막내아들까지 감옥에 보낼 수 없었다.


차라리 내가 죽어야 그만할까 싶었다”고 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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