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서 제작진이 양지운에게 “모든 병은 스트레스라고 하는 데 그런 일이 있었냐”고 묻자, 그는 “사실 양심적 병역거부 문제”라고 답했다.
방송세너는 양지운 부부와 자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그 자리에서 카라 원년멤버 김성희가 양지운의 큰며느리로 모습을 드러냈다.
아내 윤숙경은“이민 가자고 했다. 그 이른 나이에 제가 갱년기를 앓으며 힘들었는데 10년 후에 둘째 아이가 재판을 받았다”며 “막내아들까지 감옥에 보낼 수 없었다.
차라리 내가 죽어야 그만할까 싶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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