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미는 송가인에게 "'미스트롯'에서 1등 할 줄 알았다"며 "(바빠져서) 결혼 같은 건 생각도 못하겠네"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이상형을 물었고, 송가인은 "예술하는 사람이 좋은 거 같다"고 답했다.
김수미는 “그런 건 평생 찜찜하다. 없던 일로 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미는 장동민과 송가인을 나란히 서게 한 뒤 “내가 성격이 급하다. 둘이 결혼할 생각이 없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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