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사람은 잠시 걱정을 접어두고 서둘러 포토월과 첫 만남의 추억이 담긴 자작나무 양말부터 보고 인형, 엽서, 티셔츠 등 장장 20여 일에 걸쳐 직접 준비한 ‘보고품’을 세팅해나갔다.
이때 김보미의 쌍둥이 동생 김가슬이 뜻깊은 일에 동참하고자 등장, 김보미는 물론 고주원까지 든든하게 했다.
고주원 김보미 커플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참석했다.
김보미는 “생각지도 못하게 관심과 호응을 해줘서 늘 감사했다. 이걸 어떻게 보답할까 하다가 바자회를 준비하게 됐다”며 개최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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