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말미 이태석을 체포하기 위해 나섰던 차현정 앞에 갑작스럽게 나타난 기무혁은 이태석을 지금 잡으면 안된다고 조언하지만 차현정은 수사관들을 시켜 기무혁을 제지하고 나선다.
기무혁이 지니고 있던 도청중계기를 차현정이 발견하게 되면서 “너, 또 무슨 짓을 하려는 거야?”라고 의심 서린 눈빛으로 묻는 차현정의 모습이 그려지며 엔딩을 맞아 숨막히는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함정에 빠지며 화염에 휩싸인 기강제의 모습이 6화 엔딩을 장식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학생 중 누군가가 ‘기강제’가 변호사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고, 화재까지 일으키며 기강제에게 경고한 것.
기강제의 정체를 알고 있는 학생이 누구일지 시청자들은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윤균상은 준재(신재휘)와 싸움을 하고 퇴학 위기에 놓였다가 다시 학교에 등교하는 병호(병헌)와 옥상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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