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시리를 잡다가 김새론이 멀미 증세를 보였다.
이경규가 경쟁자를 제거할 수 있다는 생각에 “멀리 보지 말고 앞을 봐야 멀미를 안 한다”고 말했다.
출항을 위해 선착장에 도착한 이들은 이덕화에게 도착한 선물을 목격하고 깜짝 놀랐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생각지 못한 선물에 감격한 이덕화는 광대가 승천하면서도 “뭘 이런 걸 했어. 멀리서 보냈네”라며 쑥스러운 듯 서둘러 채비를 갖췄다고.
이덕화는 이날 깜짝 선물로 좋은 기운을 받은 듯 낚시로 하드캐리를 펼쳤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거센 빗속에서 묵직한 입질을 받은 이덕화는 끝이 보이지 않는 사투를 벌이다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낚싯대에서 릴이 빠지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했다고 한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