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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참견’ 처음엔 고민녀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

2019-08-10 21:03:09

사진=KBSJoy이미지 확대보기
사진=KBSJoy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서장훈의 반전 현실 자각 모드가 웃음을 줬다.


6일 방송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 시즌2'에는 모두의 상상을 뛰어넘는 소비 습관을 가진 남자친구로 인해 사랑에 위기를 맞이한 여자의 사연이 나왔다.


처음엔 고민녀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상으로 말끔히 꾸미고 온 모습과 자상한 매력까지 겸비한 남자친구가 귀여워 보이기까지 했으나 어느 순간부터 모르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고 받지도 못하는 호구 같은 그의 모습에 점점 걱정이 된다는 내용.


서장훈이 극 중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에게 고가의 화장품을 선물하며 "다 쓰면 말해 또 사줄 게 오빠 월급에 비하면 몇 푼 한다고"라고 말한 남자의 대사를 찰지게 소화하자 급기야 한혜진이 "이거 서장훈 오빠 맞죠? 목소리 변조도 안 하잖아 편안하니까"라고 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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