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은 평소와 달리 멤버들의 출석 시간을 확인했다.
멤버들의 성실함을 확인하기 위해 사부가 직접 요청했던 것.
사부는 촬영장에 미리 도착해 자신에 대한 힌트를 곳곳에 숨겨두기도 했다.
멤버들은 힌트를 확인하며 사부의 정체에 대해 확신했다.
최수종은 "그래서 그때부터 얘기를 하며 바꾸게 됐다"라고 밝혔다.
육성재는 같은 비투비 멤버 프니엘에게 존댓말을 시도했다.
갑작스러운 존댓말에 “성재 아니에요?”라며 당황하기도. 하지만 이후 존댓말로 답하며 “사랑해요”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가까운 지인에게 존댓말을 사용해본 육성재는 “존댓말을 하니 고마워요라는 말이 편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먼저 최수종은 “존댓말은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갖게 한다”라며 멤버들 서로 존댓말을 쓸 것을 제안했다.
최수종은 “집에서 자녀들에게도 존댓말을 사용한다”라고 밝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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