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이 더러워질까 봐 사람들을 초대하지 않는다고 밝힌 김희철은 혼술과 혼밥 할 때 찾는다는 아지트 식당으로 MC들을 초대해 현실 고민에 대해 말했다.
김희철은 "부모님을 서울로 모시고 싶은데 안 오신다"면서 나이가 들고 빌딩숲에 살다 보니 고향이 그리운 점과 연예인으로서 사생활을 보호받지 못해 힘들었던 점을 털어놨다.
한혜진은 톱 모델로서 언제까지 수영복 화보를 찍을 수 있을 지가 고민이라고 했다.
한혜진은 "마흔 정도 되면 몸이 못 버틸 것 같다"며 자신이 보여주고 싶은 몸을 유지하는 것이 너무 힘들고 모델로서 가치를 언제까지 인정받을 수 있을지 고민된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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