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성우 활동을 은퇴한 양지운은 “무지외반증으로 고통이 심했다. 식욕이 없고, 만사가 귀찮을 정도였다. 그래서 수술을 하려고 했는데, 3~6개월 정도 휴식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 때 은퇴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양지운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인의 빈소를 찾았다.
“친구로 아주 자주 전화하고 서로 안부도 묻고 만나면 유쾌하게 이야기하고 식사도 자주했던 사람”이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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