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작스러운 질문에 이규형은 입술을 파르르 떨며 "너무 긴장된다"고 답했다.
"외모에 신경을 안쓰고 살아서 전달 오류가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규형은 받아쓰기 판에 빼곡이 가사를 적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출연자들은 두 명씩 팀을 나눠 가사를 듣기로 했지만, 두 번째 줄을 받아 적기로 한 팀이 세 번째 줄 가사만 듣고 받아적는 등 엉망진창 팀워크를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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