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도현은 "얼굴만 보고 직업도 맞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2번 도전자는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선곡했다.
빌런은 모두 로커로 예상했지만, 히어러들은 아니었다.
윤도현은 김구라의 말을 듣고 "노래를 왜 이렇게 할까 고민했는데, 일부러 그런 것 같다"라며 뒤늦게 불을 켰다.
거미는 "너무 어렵다. 그냥 들리는 대로 선택했다"라고 했다.
힌트곡은 'She's Gone'으로, 도전자들의 모습이 일부 공개됐다. 노래를 들은 거미는 3번 도전자가 서문탁 같다고 말했다.슈퍼히어러들은 최종 선택에서 2번이 로커라고 선택했지만, 윤도현의 뜻을 따라 5번으로 바꾸었다. 1번 도전자의 정체는 록을 사랑하는 회사원이었다. 히어러들이 막판에 선택을 바꿨던 2번 도전자는 로커 김태훈이었다.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제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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