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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 한준호는 왕재국 이한위 분 에게...

2019-08-01 00:56:05

KBS1여름아부탁해이미지 확대보기
KBS1여름아부탁해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9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왕금희(이영은 분)의 집에 방문한 한준호(김사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왕금희와 한준호는 법원에서 만났다.


왕금희는 이혼 앞에서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라며 "이젠 한준호 와이프가 아니라 왕금희로, 여름이 엄마로 살아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한준호는 “처음 금희 따라 인사 왔을 때 반대하는 기색 없이 잘 살라고 말해주신 두 분께 정말 죄송합니다. 13년 동안 생일 한번 안 까먹고 챙겨주시고, 우리 사위가 방송 나온다고 동네방네 자랑하셨는데 이런 못난 모습 보여드려 죄송합니다”라고 눈물 흘렸다.


나영심은 “이런다고 이미 벌어진 일이 없던 것도 아닌데 그만하자. 저 인간 내보내”라고 말한 후 방에 들어와 속상해했다.


한준호는 왕재국(이한위 분)에게 “친자식처럼 대해주셨는데 든든한 맞사위가 되고 싶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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