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까지 방송 노출이 없었던 부부들의 생생한 일상을 통해 ‘좋은 남편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조언을 구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그중 새롭게 합류한 김바다-이주영 부부의 일상이 화제를 모은다.
김바다는 단 2회 출연 만에 아내의 복장을 터뜨리는 답답한 남편의 모습부터, 반전 이벤트로 감동을 선사하는 다정한 남편의 모습까지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이렇게 종잡을 수 없는 매력을 보여준 남편 김바다가 앞으로 또 어떤 꾸밈없는 모습을 ‘신션한 남편’에서 공개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주영은 출장에 앞서 남편 김바다와 아들 하울에게 해야할 일을 지시했다.
이 미션들은 아내 이주영이 집을 나서자마자 위태로워졌다.
김바다가 하울에게 배달 음식을 시켜 먹자고 유혹하는가 하면, 함께 게임을 하자고 제안하는 등 불량 아빠의 면모를 드러낸 것.
엄마의 말과 아빠의 유혹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던 하울은 김바다의 유혹에 넘어가고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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