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보람패밀리 측은 지난 4월 청담동에 위치한 빌딩을 95억원에 사들여 단독 소유했으며, 대지 면적은 258.3㎡로 땅 3.3㎡당 1억 2100만 원 정도에 이른다.
그러면 이런 행보가 진정 보람 양 본인을 위한 걸까. 일상을 기록하는 영상을 통해 보람 양의 사적인 삶은 만인 앞에 펼쳐지고, 보람 양의 일거수일투족이 시시각각 업로드된다.
주관이 확실히 자리잡지 않은 유아 보람 양이 어느정도 성장한 뒤 이런 과거에 부담을 느낄 가능성이 적지 않은 이유다.
영상에 공개된 공간이나 동선을 통해 보람 양의 신상이 무분별하게 퍼질 우려도 있다.
사소한 행동이 성인이 된 이후 그의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칠 여지도 있다.
세번째 채널 '보람튜브'의 예상 월간 수입은 1만4000달러(약 1600만원)에서 22만3000달러(약 2억 5000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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