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마크와 김하온은 학생들과의 한 끼를 꿈꾸며 벨 도전에 나섰다.
김하온은 벨 앞에서 연신 스웨그(SWAG) 넘치는 포즈를 보이며 열정적으로 도전에 임했고, 마크도 초인종 멜로디에 맞춰 '인싸 댄스'를 선보이는 등 흥을 폭발시켰다.
이들의 열정에도 '한끼줍쇼' 굴욕 기록을 갈아치울 만한 굴욕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대치동은 학생들의 천국이자 학원들이 밀집한 동네인 만큼, 아이돌 마크와 래퍼 김하온의 출현에 오프닝 현장부터 학생들의 환영인파가 몰려들었다.
김하온은 ‘스웩(SWAG)’포즈로 화답했고, 마크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이경규는 모여든 어린 학생들에게 날을 세우며 “집에 가서 공부해”라고 호통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초인종 앞에서 리듬을 타는 마크를 보고 강호동은 춤을 좋아하냐고 물었다.
마크는 강호동의 어설픈 비트박스에 맞춰 스웨그 넘치는 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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