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균상은 학교 안에서 필름 카메라로 인화된 사진들이 가득한 방을 발견했고 죽은 정수아(정다은)를 스토커 했던 학생의 사진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런가 하면, 최규진은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은 듯 삐딱한 자세로 앉아 있다.
반항기가 담긴 그의 눈빛과 불만 가득한 표정이 문제를 일으킬 것 같아 이목을 집중 시킨다.
더욱이 이준영과 최규진의 날카로운 눈빛으로 인해 교실이 삽시간에 긴장감에 휩싸인 듯 보여 ‘미스터 기간제’ 3화에서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 지 기대감을 자극한다.
윤균상은 병헌이 위험에 처하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모른 척하고 나가려고 했지만 “너도 김한수 처럼 죽고 싶어”라는 말에 깜짝 놀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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