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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정원’ 같은 비슷한 악몽과 악몽의 분위기를...

2019-07-27 00: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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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정원'이 깔끔하면서도 속도감있는 전개, 흡입력 높은 연출,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환상적인 앙상블을 이루며 방송 첫주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붙잡았다.


은동주와 사비나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같은 악몽에 시달려 이들의 관계가 밀접함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은동주는 바닷가에 주저앉아 우는 여자아이의 꿈을 꿨고, 사비나는 한 여자아이가 다른 여자아이에게서 은동주라는 이름표를 빼앗고 도망치는 악몽을 꿨다.


꿈에서 깬 사비나는 “걔가 모든 것을 알기라도 하는 날에는.. 엄마가 그 애한테 무슨 일을 했는지 모르냐”며 울부짖어 모녀가 은동주에게 어떤 일을 벌인 것인지 궁금증을 높였다.


같은 비슷한 악몽과 악몽의 분위기를 비추었을 때 사비나가 진짜 은동주의 이름을 빼앗아 살았고 이에 은동주라는 이름에 유독 집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황금정원' 2회, 두 명의 여자아이가 쌍둥이처럼 같은 스타일로 바닷가에 있는 모습이 담겨 은동주와 사비나가 쌍둥이일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사비나는 "엄마가 버린 쌍둥이 언니"라고 말하며 몸서리치고, 신난숙은 "그 애는 절대 니 쌍둥이 언니가 아니야"라며 부정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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