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종합

아픔이 서린 곳 ‘우토로 마을’ 일본 비행장 건설 위해 한국에서 강제 동원된 피해자들에게 특별한 밥상 전한 유재석과 하하...

2019-07-26 16:07:09

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방송캡처
[키즈TV뉴스 전석훈 기자] 우토로 마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금요일(26일) 한 케이블채널에서는 엠비시 ‘무한도전’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아픈 역사가 담긴 ‘우토로 마을’ 편을 재방송햇다.
'우토로 마을'이야기는 지난 2015년 '무한도전' '배달의 무도' 특집을 통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옷소매를 적시게 했다.

‘우토로 마을’은 일제강점기였던 1941년, 강제 징용된 한국인 1,300여 명이 살던 곳으로 현재까지도 150여명의 한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유재석과 함께 당시 일본 비행장 건설을 위해 한국에서 강제 동원된 피해자들이 모여사는 우토로 마을에 방문, 마을 사람들과 1세대 할머니와의 만남을 가진 후, 특별한 밥상을 선물했다.
news@kidstvnews.co.kr
리스트바로가기

Pension Economy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epic-Life

epic-Highlight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