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재방송된 케이비에스 ‘인간극장’에서는 스롱 피아비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롱 피아비의 집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스롱 피아비의 집은 대학가 초입에 자리를 잡은 복사가게다. 남편이 운영하는 가게, 그 안쪽에 달린 작은 방을 살림집으로 쓰고 있다.
십년 전 한국 남성과 부부의 연을 맺기 위해 캄보디아에서 온 스롱 피아비. 가사일을 하면서 평범한 주부로 한국살이를 시작했지만, 단순히 즐기려고 시작한 당구로 삶이 한순간에 바뀌었다. 이후 그는 국내에서 열린 쓰리쿠션 종목에서 정상에 우뚝 서며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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