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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부탁해’ 영심은 준호 김사권 에게 그...

2019-07-26 00: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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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3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61회’에서는 상원(윤선우)는 이영은과 준호(김사권)의 이혼 사실을 제보한 사람이 누나 상미(이채영)이라는 사실을 알고 놀라게 됐다.


왕금희는 입양 불허 판정에 “원장님도 제가 여름이 보호자로 적격하다고 생각한다고 하셨잖아요”라고 눈물을 보였다.


시설 원장은 “근데 저희 앞으로 결정적인 제보가 들어와서요”라고 곤란해했다.


영심은 준호(김사권)에게 “그 여자가 시켜서 한 것일 수도 있잖아” 하고 상미를 의심한다.


준호는 “상미씨 그럴 사람 아닙니다” 하고 말한다.


윤선우는 이채영을 보고 “나는 오면서 설마 누나가 아니길 빌었다. 이영은에게 사과하라”고 소리쳤고 이채영은 “너는 지치지도 않니? 매번 이렇게 달려와서 그러는데?”라고 말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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